깜짝쇼를 한 DJI 매빅 프로는 예약구매를 진행하면서 전세계 드론시장의 눈높이를 또 한번 올려주었습니다. 7km 까지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송수신 기능을 내장하여 지금까지 나온 드론중 가장 멀리까지 비행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커버는 이동시 짐벌 보관용이고 비행시는 분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빅프로는 화각이 기존 팬텀 시리즈와 달리 72도 입니다. 팬텀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멀리 가거나 더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즉 경치용이라기 보다는 셀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 쇼핑몰에 올라온 출시일은 11월15일입니다. 국내에는 10월이라고 공지된것 같은데요. 오늘이 10월23일인데요. 아직도 국내에 받으신분이 없습니다.
배터리는 팬텀보다 저렴하게 나옵니다. 소모품인지라 드론을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비용이 추가되는 부분이라 저렴한 가격이라야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야 합니다.
기타 액세서리도 비싸지는 않습니다.
10월23일 한국 현재 기온이 영상 15였는데요, 사실 드론을 날리기 어려울 정도로 추웠습니다. 이미 매빅이 출시되더라도 추운 날씨에 비행하기에는 기술적인 문제도 많이 있습니다. 손도 시렵고 찍을 것도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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